서울시, 청각장애학생 위한 '투명마스크' 1천500개 제작·기부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청각장애 학생들을 위해 입 모양이 보이는 '투명 마스크' 1천500장을 제작해 서울국립농학교와 청각장애 대학생을 지원하는 전국 44개 대학에 기부한다고 20일 밝혔다.

자원봉사자 100명이 키트를 받은 뒤 완성품을 재단에 보내는 비대면 방식으로 제작에 참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