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본사/사진=한경DB
메리츠증권 본사/사진=한경DB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서울국제금융센터)타워3에서 근무하는 메리츠증권 본사 직원 1명이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만 확진 판정 시각이 이날 업무종료 이후인 만큼 근무층 폐쇄, 전직원 귀가 등의 조치는 따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메리츠증권 본사는 IFC 타워3(Three) 22~27층에 입주해있다. 지난 1분기 기준으로 본사근무 직원 수는 786명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방역당국의 조사 결과에 따라 차분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