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20주년 기념식 / 사진=연합뉴스
EBS 20주년 기념식 / 사진=연합뉴스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20주년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EBS는 공사창립 20주년을 사흘 앞둔 19일 경기도 고양시 EBS 본사 스페이스 홀에서 창립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축하 영상을 전하기도 했다.

더불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한준호 홍정민 의원 등은 행사에 직접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영상 축사를 통해 "모든 아이는 모두의 아이라는 EBS의 정신은 누구에게나 평등한 배움의 기회를 줬다"고 말했다.

김명중 EBS 사장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 그리고 교육 정책당국과 함께 교육 혁신의 주체가 되어 미래 교육을 활짝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