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나지 않은 쿠팡發 감염자…부천서 2명 추가 확진
6일 부천시에 따르면 중동 거주자 A(63)씨와 원종동 거주자 B(19)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4일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근무자와 최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도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 감염자로 조사됐지만 센터에서 근무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B씨는 자가 격리 중이었으며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부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 오후 현재 모두 131명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