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MBC 건축박람회’ 관람객들이 '안면인식 체온감지' 체크를 받고 있다./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제53회 MBC 건축박람회’ 관람객들이 '안면인식 체온감지' 체크를 받고 있다./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8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53MBC 건축박람회가 열렸다. 킨텍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됐던 전시회를 재개하기로 해 전시장에서의 방역이 첫 시험대에 올랐다.

킨텍스는 전시장 3단계 출입통제를 실시했다.

1단계, 마스크 미착용자는 전시장 출입이 제한되며, 전시장 출입구에는 소독 매트, 열화상 카메라, 안면인식 체온계가 설치됐다. 유증상자 발생 시 대기 중인 구급차로 인근 선별진료소로 이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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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 전시홀 출입구에서 2차 체온 측정을 하며 손소독제 사용과 비닐장갑 착용 이후 입장이 가능하다. 로비 바닥에는 1.5m 간격으로 유지선이 표시됐다.

전시홀 출입구에서 2차 체온 측정하는 모습 . 로비 바닥에는 1.5m 간격 유지선이 표시됐다./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전시홀 출입구에서 2차 체온 측정하는 모습 . 로비 바닥에는 1.5m 간격 유지선이 표시됐다./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관람객들이 전시홀 출입구에서 2차 체온 측정을 하고 있다./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관람객들이 전시홀 출입구에서 2차 체온 측정을 하고 있다./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1.5m 간격 유지하고 입장 기다리는 관람객들 /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1.5m 간격 유지하고 입장 기다리는 관람객들 /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전시홀 내부에서 마스크와 비날장갑을 착용하고 있는 관람객들 /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전시홀 내부에서 마스크와 비날장갑을 착용하고 있는 관람객들 /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3단계, 전시홀 내부에서는 마스크와 비닐장갑 착용이 의무화며 참가업체 근무자는 안면 보호대를 착용했다. 또한 부스 간격은 4m 이상 이격, 상담회장과 카페테리아에는 아크릴 차단막이 별도로 설치됐다.

참가업체 근무자는 안면 보호대 착용이 필수 /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참가업체 근무자는 안면 보호대 착용이 필수 /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전시장 들어가기 위해 길게 줄지은 관람객들 /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전시장 들어가기 위해 길게 줄지은 관람객들 /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1.5m 간격 유지는 기본!  /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1.5m 간격 유지는 기본! /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