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야구 시즌…잠실야구장 방역 점검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이 1일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와 함께 KBO리그 개막을 앞두고 잠실야구장을 찾아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KBO리그는 오는 5일 무관중 경기로 시즌을 시작한다. 정 총재는 이날 박 시장과 만난 자리에서 서울 연고 구단의 임대료 및 구장 광고권료 등 경기장 사용료 감면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충분히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