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코로나 취약계층 비상식량세트 지원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28일 서울 성동구 고산자로 적십자 서울지사에서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비상식량세트 포장 작업을 벌였다. 30여 명의 적십자 봉사원과 적십자 직원들이 서울 시내 재난취약계층 899가구에 전달할 비상식량을 포장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