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김선영·윤희석도 합류…7월 7일부터 LG아트센터
뮤지컬 '제이미' 초연에 조권·아스트로 MJ·뉴이스트 렌 캐스팅

웨스트엔드 뮤지컬 '제이미'(원제: Everybody's Talking About Jamie)가 아시아 최초로 오는 7월 LG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드랙퀸(여장한 남자 가수)이 되고 싶은 17세 고등학생 제이미의 꿈과 도전, 가족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2017년 영국 셰필드에서 초연한 이후 관객과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고 그해 바로 웨스트엔드로 장소를 옮겨 현재까지 오픈런(폐막일을 지정하지 않고 계속되는 공연)으로 공연하고 있다.

올가을에는 영화로도 제작돼 개봉한다.

초연 무대에서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신흥무관학교' 등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자리 잡은 조권과 '스위니토드'에 출연한 떠오르는 스타 신주협이 끼가 넘치는 '제이미'를 연기한다.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메인 보컬 MJ와 뉴이스트의 렌은 같은 배역으로 뮤지컬에 처음 도전한다.

뮤지컬 '제이미' 초연에 조권·아스트로 MJ·뉴이스트 렌 캐스팅

뜨거운 모성애로 제이미의 꿈을 지지하고 돕는 엄마 '마가렛' 역에는 카리스마와 실력을 갖춘 배우 최정원과 김선영이 캐스팅됐다.

전설적인 드랙퀸으로 제이미의 멘토가 되는 '휴고' 역은 베테랑 배우 윤희석과 최호중이 연기한다.

국내 초연은 오리지널 프로덕션의 매력을 동일하게 구현하는 레플리카 방식으로 제작된다.

작곡가 댄 길레스피 셀즈, 연출가 조나단 버터렐, 작가 톰 맥레 등 오리지널 창작진과 심설인 연출, 김문정 음악감독, 이현정 안무감독, 오필영 무대 디자이너 등 국내 최고 창작진이 협업해 무대를 꾸민다.

7월 7일부터 9월 11일까지 공연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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