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코로나19 확진자 1명 퇴원…14명은 치료 중

강원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1명이 21일 퇴원했다.

도는 원주의료원에서 치료 중이던 도내 25번째이자 원주 15번째 확진자가 이날 오전 11시께 퇴원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격리해제 기준은 임상과 검사를 모두 충족해야 한다.

도 보건당국은 이 남성이 해열제를 복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열이 나타나지 않는 등 임상 증상이 호전됐고, 24시간 간격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46세 남성인 그는 지난달 16일 태장동 학생회관 예배에 참석한 확진자(신천지 신도)와 같은 아파트에 거주했으며,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확진자 30명 중 퇴원자는 13명이고, 격리 해제자는 사망 후 확진 1명을 포함해 14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2명은 다른 지역 병원으로 옮겨지면서 현재 도내에서는 14명이 치료받는 중이다.

이와 함께 접촉자 수는 1천160명이고, 그동안 1천374명이 격리 해제됐다.

자가격리자는 66명으로, 전날보다 8명 줄었다.

1만306명의 의심 환자 중 1만1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262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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