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격리 한국교통대 중국인 유학생 31명 퇴소
이들 유학생은 지난달 24∼29일 생활관에 입소했다.
학교 측은 2주간의 중국인 유학생 돌봄생활 기간 매일 건강 상태와 임상 증상 여부를 체크했고, 개인 상담 및 심리검사를 벌였다.
유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독해력을 증진하고 자기계발을 하도록 다독·서평 쓰기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박준훈 총장과 주요 보직자, 학생자치기구 임원들은 13일 퇴소하는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마스크와 간식을 나눠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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