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7시 52분께 전북 장수군 장수읍의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목격자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하던 중 주방에서 숨져 있던 A(89)씨를 발견했다.

시신에서 훼손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불로 주택이 모두 타 65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