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 집중"…청주시의회, 3월임시회 일정 하루로 축소
시의회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등에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임시회를 원포인트로 열고, 시 집행부도 안건과 직접 관련된 부서장만 출석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3월 임시회에서는 시급히 처리해야 할 안건만 심사하기로 하고, 오는 6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상정할 안건 등을 결정하기로 했다.
대신 다음 달에 열리는 제51회 임시회는 계획보다 3∼4일 연장해 이번 임시회에서 다루지 못할 행정사무 감사 조치 결과 보고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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