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학생들 “변호사시험 자격시험화 해야”
18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재학생 및 졸업생과 변호사들이 집회를 열어 변호사시험을 의사국가고시처럼 자격시험화해 합격률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변호사시험 합격률은 시행 첫해인 2012년 87.1%에서 8회째인 지난해 50.8%로 떨어졌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