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저소득층에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5만6천매 배부

강원 영월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고농도 미세먼지 대비에 취약한 저소득층에 보건용 마스크를 보급한다.

영월군은 마스크 2만8천매를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시설거주자에 1차 배부했다.

이어 2차로 차상위계층, 노인, 어린이 등에도 마스크 2만8천매를 보급할 예정이다.

보급 마스크는 0.4㎛ 크기의 미세먼지 입자를 94% 차단할 수 있는 KF94 등급이다.

영월군보건소는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모든 출입자를 대상으로 체온 측정에 들어갔다.

열화상 카메라는 행사장 등에서 요청하면 이동 설치·운용할 계획이다.

영월군은 지난 12일에는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과 대책 회의를 열고 의심 환자 발생 시 수송대책, 학교 내 방역 대책 등을 점검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13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체온측정 강화는 물론 불안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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