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오는 5월 1~5일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제20회 울산옹기축제’를 연다. ‘옹기에 웰빙을 담다’를 주제로 우리집 장 담그는 날과 옹기발효문화 주제관 등 8개 분야 57개 행사를 마련한다. 이선호 군수는 “웰빙 문화를 대표하는 외고산 옹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