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지 결정을 위한 주민 사전투표가 16일 오전 6시부터 경북 군위군과 의성군 26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통합신공항 이전' 경북 군위·의성서 사전투표 시작

개인 사정 등으로 오는 21일 투표일에 투표할 수 없는 주민은 이날부터 이틀간 사전투표소에서 미리 투표할 수 있다.

투표인 수는 군위 2만2천189명, 의성 4만8천453명이다.

투표인은 별도 신고 없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어느 사전투표소든 가면 된다.

군위군민은 단독후보지(군위 우보)와 공동후보지(군위 소보·의성 비안)에 대한 찬반을 묻는 투표용지 2장에, 의성군민은 공동후보지에 대한 찬반을 묻는 투표용지 1장에 기표하게 돼 있다.

사전투표소는 군위군에 8곳, 의성군에 18곳 있으며 자세한 위치는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선거정보' 게시판에서 안내하고 있다.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주민은 2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군위군·의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소마다 질서유지 요원을 배치해 위법행위 등을 감시하고 있다.

오전 9시 현재 사전투표율은 군위 2.91%, 의성 4.7%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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