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국민인의 상'에 권혁기 전 청와대 춘추관장 등 3명
국민대 총동문회는 2020년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수상자로 권혁기 전 청와대 춘추관장, 한민규 한국체육대학교 교학처장, 김춘형 코제트 대표이사 등 3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공로상에는 김용관 전 총동문회 사무총장, 이동환 올포원(All For One) 대표가 수상자로 뽑혔다.

우수한 동문 교수나 교직원에게 주어지는 '자랑스런 국민 동문상'에는 박희중 입학사정관팀 선임실장이 선정됐으며, 이영경 씨 가족은 '국민 가족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이달 9일 오후 7시 서울 강남역 메리츠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리는 국민대 총동문회 신년하례식 행사에서 함께 열릴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