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정부의 2020년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 공모에서 개인 14개, 마을 1개가 선정돼 국비 2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6일 발표했다. 선정된 업체는 전통음식, 공예, 한복, 전통 차, 전통예절, 전통놀이, 고택, 음악공연 등 전통한옥과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주제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남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17일까지 비즈니스지원단 상담위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창업 4명, 수출입 4명, 노무 5명, 세무 3명 등 10개 분야 총 32명이다. 상담위원은 경남중기청 민원실에서 월 1~5일 근무하며 인터넷, 전화, 방문, 현장출장 등을 통해 요청하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상담한다.
경남 산청군은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오는 5일까지 ‘제13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를 연다. 생산 농가가 직접 판매하는 곶감판매장터를 비롯 곶감 호두·치즈말이, 곶감 마카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군은 행사장 주차 공간도 1000여 대로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