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율촌 변호사, 조직재편세제 이론서 출간
법무법인 율촌의 조세부문 대표를 맡고 있는 김동수 변호사(사법연수원 19기)가 <조직재편 세제의 이론과 실무>를 출간했다.

율촌 관계자는 “김 변호사의 책은 율촌이 축적한 자문과 소송 경험을 토대로 기업들의 조직재편 세제에 관한 이론적·실무적 쟁점들에 대해 체계적인 분석과 해석을 시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1일 밝혔다. 김 변호사는 “이번 책이 기업 조직재편 과세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