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는 23일 오후 1∼5시 구청 앞마당에서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구인 기업 100곳과 구직자 1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취·창업 존(Zone)'에서는 세스코 등 40개 기업의 현장 면접이 진행되고, '채용관'에서는 60개 기업이 홍보에 나선다.

'이벤트관'에서는 가상현실 면접 체험,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이미지 메이크업 등이 진행된다.

노무·심리 상담 카페도 마련된다.

오후 1시 구청 5층 대강당에서는 고려대학교 허태균 교수의 심리학 특강이 열린다.

23일 서울 강동구청에서 취업 박람회…100개 기업 참여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