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4시께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에서 불이 나 5층 학교 건물이 크게 손상됐다. 주차된 차량 10여 대도 모두 불에 탔다. 화재는 1시간3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100여 명이 대피했고 교사 2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6일 오후 4시께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에서 불이 나 5층 학교 건물이 크게 손상됐다. 주차된 차량 10여 대도 모두 불에 탔다. 화재는 1시간3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100여 명이 대피했고 교사 2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6일 오후 4시께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에서 불이 나 5층 학교 건물이 크게 손상됐다. 주차된 차량 10여 대도 모두 불에 탔다. 화재는 1시간3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100여 명이 대피했고 교사 2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