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가 내달 15일부터 19일까지 창업보육공간에 입주할 기술창업 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창업보육공간은 작업장, 회의실, 스튜디오실 등 창업기업에게 필요한 사무공간을 제공하는 장소다. 개별 창업보육공간 60개실이 있다.

지원 대상은 접수일 기준으로 3개월 이내 창업이 가능한 예비창업자와 사업개시일이 3년 이내인 창업기업이다.


시는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제품제작, 디자인 개발, 지식재산권 등록, 마케팅, 경영·기술·세무·회계·법률·종합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계약은 1년 단위이며 최대 5년까지 입주를 연장할 수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내달 15일부터 19일 팔달구 행궁로에 있는 창업지원센터 성장관 행정실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창업지원센터는 내달 3일, 5일 성장관 대강당에서 창업기업·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입주 설명회를 연다.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심사로 입주 창업기업·예비창업자를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5월 2일 발표한다.

안상욱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은 “초기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창업 선도도시를 조성하겠다”면서 “창업기업 육성으로 경제·사회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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