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플랫폼 와디즈가 올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 50여명을 채용한다.

2015년 설립된 와디즈는 지난 1월 총 누적 거래액 1000억원을 넘겼다.

채용 분야는 개발 영업 경영지원 마케팅 등 전 직군이다. 신입과 경력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채용은 상시로 진행된다. 홈페이지에 나온 채용 공고를 참고해 온라인으로 직접 지원하면 된다. 직군에 따라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신혜성 와디즈 대표는 “와디즈는 라이프스타일 투자플랫폼 회사로 온라인커머스 금융투자 게임 소프트웨어개발 제조 유통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도전정신과 책임감이 있는 인재들의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