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검정고시 원서접수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시·도교육청별로 이뤄진다.

원서접수 방법은 현장접수와 인터넷접수 두 가지다. 서울지역 현장접수는 용산공업고 강당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진다. 인터넷접수는 ‘나이스대국민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다만 인터넷접수는 21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해 현장접수보다 하루 먼저 마감한다. 외국학력 인정자는 현장접수만 가능하다. 시험은 오는 4월 13일(토) 치러진다. 합격여부는 5월 9일 서울교육청 홈페이지와 AR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서는 5월 9~10일 이틀간 교부할 예정이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