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올해도 등록금 동결
서울대는 지난 4일 열린 1차 등심위에서 올해 등록금을 교육부가 공고한 법정 상한선인 2.25%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학생 측은 등록금 1% 인하와 대학원 입학금 폐지를 요구했다. 두 차례 회의 결과, 등심위원 9명의 만장일치로 동결을 확정했다. 등심위는 학생 위원과 학내 인사, 외부 인사 3명씩 총 9명으로 구성된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