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츠린 새해 첫 출근길
기해년(己亥年) 새해의 첫 출근길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로 시작됐다. 시민들이 2일 두꺼운 옷차림으로 서울 광화문 사거리를 걷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