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년 정기 공채 외에 추가 임용시험으로 공무원 482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직렬(급)별 채용 인원은 일반행정 7급 195명, 사회복지 9급 110명, 일반기계 9급 38명, 건축 7급 6명·9급 51명, 간호 8급 82명 등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조직 개편에 따른 실무인력 수요를 빠르게 충족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원서 접수는 다음달 14일부터 18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및 인재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