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앞에서 한글날 경축
제572돌 한글날인 9일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열린 경축식에서 한글을 지켜낸 외솔 최현배 선생을 기리는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날 경축식은 한글날이 국경일로 격상된 2006년 이후 처음으로 실외행사로 치러졌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