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사진=인스타그램)

3일 오후 인스타그램 새 피드를 보지 못하는 오류가 전 세계적으로 이어졌다.

인스타그램 모바일과 PC모두 피드를 새로 고침할 경우 “피드를 새로 고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먹통이 돼 버린 것.

영국 인디팬던트도 이날 “인스타그램이 작동을 멈췄다”며 “이용자가 사진 파일을 업로드하거나 확인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누리꾼들은 연결상태가 나아지면 다시 시도된다는 등 의견을 제기하고 있지만 사용자들의 불만은 이어지고 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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