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유성티엔에스 부회장·문인구 사장
서희건설의 모기업이자 물류·철강 전문기업인 유성티엔에스가 이현우 전 경기대 교수(64·왼쪽)를 신임 부회장, 문인구 사장(60·오른쪽)을 물류부문 신임 사장으로 4일 선임했다. 이 신임 부회장은 대한통운 대표이사 출신으로 한국관세물류협회장, 한국항만물류협회장, 농협물류 대표, 경기대 산업경영공학과 교수를 지냈다. 문 신임 사장은 대한통운을 거쳐 동부익스프레스 부사장을 지낸 물류 전문가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