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2018 추석 기차표 예매 시작 (사진=코레일 홈페이지)


오늘(28일)부터 이틀 동안 2018 추석 기차표 예매가 진행된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은 경부·경전·동해·충북선 승차권을, 내일(29일)은 호남·전라·장항·중앙선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기차표 예매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예매가 가능하고,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예매가 가능하다.

전체 승차권은 온라인 70%, 역과 판매 대리점에 30%가 각각 배정되며 인터넷으로 예약한 승차권은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9월 2일 자정까지 결제를 진행해야 한다.

한편 예매 기간에 판매되고 남은 승차권은 29일 오후 4시부터 평시처럼 구매할 수 있으며, 예매매수는 1인당 최대 12매(1회당 6매 이내, 4인 동반석 1세트는 4매로 산정)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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