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총궐기 '폭력집회' 주도… 이영주 前민노총 간부 집행유예
이 전 사무총장은 2015년 11월14일 민중 총궐기 집회에서 경찰관 폭행, 경찰버스 파손 등을 주도해 경찰관 107명의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75명의 경찰관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 전 위원장은 징역 3년이 확정됐다가 지난 5월 가석방됐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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