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지자체 운영병원 중 유일하게 4대암 1등급
보라매병원은 유방암 99.72점(평균 97.71), 대장암 99점(평균 96.76), 위암 100점(평균 97.29), 폐암 100점(평균 97.67)을 받아 4대 암 모두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위암과 폐암은 모든 평가지표에 만점을 받았다.
김병관 원장은 "서울시민이 공공병원에서도 최상의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진료 분야에 걸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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