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비보이들 모여라"...부천비보이대회 28일 개최
부천시가 주최하고 진조크루(대표 김헌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의 우승팀은 오는 10월 중국에서 열리는 ‘2018 BOMB JAM’ 월드 파이널 출전권과 상금 200만원을 거머쥘 수 있다.
이번 대회는 2:2 팀 배틀 형식으로 진행된다. 28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예선전을 통해 16팀을 선발하며, 오후 7시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지역을 대표하는 B-Girl 1대1배틀, 전주비보이대회 우승팀인 LAST FOR ONE과 여성 왁킹(Waacking) 그룹인 HOLY HARTZ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온라인 사전 접수와 대회 당일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사전접수는 4월 27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대회 운영 및 사전접수는 홈페이지 참조.
부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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