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에서 즐기는 '한낮의 탱고'
4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낮에 공연하는 ‘덕수궁 정오 음악회’의 첫 공연이 6일 서울 덕수궁 즉조당 앞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에 참여한 퓨전국악탱고 밴드 ‘제나탱고’가 국악기로 연주한 탱고 선율에 맞춰 춤을 선보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