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주협회장에 강석대 명예회장
강석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명예회장(사진)이 11일 서울마주협회 제11대 회장에 취임했다. 서울마주협회는 이날 렛츠런파크서울 마주 전용실에서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강 회장은 10대에 이어 2대째 마주협회장을 연임한다. 이날 취임식에는 회원 250여 명과 마사회 등 유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 회장은 “적자 마주 해소와 마주의 권익 및 위상 강화에 역점을 두고 경마 선진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