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은 16일 ‘J노믹스 시대 기술유용 리스크 점검 및 대응 세미나’를 서울 강남구 율촌 본사에서 연다고 6일 발표했다.

율촌은 이번 세미나에서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기술 탈취 근절 대책 등 관련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승혁 율촌 변호사가 ‘기술유용 관련 하도급법상 리스크 및 대응’을 주제로 발표한다. 임윤수 율촌 변호사는 ‘기술유용 관련 형사 리스크 및 사전 대응’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임형주 율촌 변호사도 ‘기술유용 관련 지식재산권법상 리스크 및 대응’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세미나 참석 희망자는 13일 오후 6시까지 율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