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은 한국무역협회, 미국 로펌 베이커맥킨지와 공동으로 22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미국 세제개혁 동향 및 한국 기업의 대응 세미나’를 연다.

법인세율 인하, 해외 발생 소득 과세의 속지주의 도입 등 작년 말 확정된 미국의 세제개편안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세미나다. 최용민 무역협회 동향분석실장, 안수정 율촌 미국변호사, 김규동 미국회계사 등이 주제발표를 맡는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