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거점기능지원사업'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산업기술단지(TP) 거점기능지원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정부 정책기조에 맞춰 충청북도와 연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했다.

충북산업 연차별 실행계획 수립 및 중장기 발전방안 제시, 국내외 해외진출 지원기관 연계를 통한 수출 하부구조 확충, 세계시장 주도 충북형 지역산업의 확고한 경쟁우위 유지, 지역산업 혁신 산·학·연·관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추진해 충북형 미래성장동력 창출에 기여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지난해에도 경영평가 전국 1등(S등급), 지역기업지원 우수기관 선정(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 희망이음프로젝트 6년 연속 S등급, 충북산업진흥계획수립 S등급을 받았다.

김진태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올해에도 중소기업 성장 생태계, 충북산업 구조 고도화, 기업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