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인천항만공사, 인천항국제터미널 화장품 판매장 설치
이번 협약 체결로 두 기관은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지하 1층 1037㎡ 규모의 상업시설에 홍보부스 등 전시·판매장을 설치한다.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인천시는 화장품 공동 브랜드 ‘어울’을 만들어 중국은 물론 태국 등 동남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찾는 이용객의 서비스 향상 및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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