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직무능력, 한경 M-SAT으로 잡는다
작년 10월에 첫 시행된 제1회 MSAT 시험에서는 유료 응시임에도 약 200여 명의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평가를 받고 본인의 마케팅 수준을 진단 받았다. 1회 시험에 응시한 연세대 김 양(경영학과 2년)은 ”학교 공부 점검 및 취업에 많은 도움을 받고자 응시했다“고 하면서 ”강의에서 다루는 마케팅원론부터 NCS기반의 문항까지 다양한 내용을 접할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응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 M-SAT은 학부 마케팅원론을 기반으로 출제되며 세부적으로 고객관리, 마케팅전략, 통계조사 세 과목으로 구성된다. 기업 실무에서 중요시되는 부문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며 급변하는 마케팅 환경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지식을 묻는 문항도 출제된다. 이번 2회 시험은 2월 22일까지 홈페이지(exam.tesat.or.kr)에서 회원가입 후 접수할 수 있고 2회 시험에 한해 무료로 응시할 수 있다.
신익훈 연구원 shin8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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