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올림픽 입장권 기증식
한화그룹이 4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왼쪽 세 번째)과 이태종 (주)한화 대표(두 번째)가 참석한 가운데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기증식을 열었다. 1400장의 스켈레톤과 봅슬레이 입장권 중 300장을 한국에서 근무 중인 27개국 외국군 장교에게 전달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