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서산·당진 지역에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자원회수시설(하루 200t 처리 용량) 입지를 서산시 양대동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발표했다. 시는 양대동 3만9748㎡ 부지에 2020년까지 700억원을 들여 자원회수시설과 생태공원, 박물관, 체육시설 등을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