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소노펠리체컨벤션에서 ‘aSSIST 최고경영자(CEO) 포럼 송년의 밤’ 행사를 열어 ‘자랑스러운 원우상’을 수여했다.

올해 12회째인 이 상은 △김기용 글로벌비전네트워크 회장 △강위동 선텍·스패드 코리아 회장 △양재열 가엘S&S 대표 △황은미 커리어컨설턴트협회장 4명이 받았다. aSSIST CEO 포럼은 aSSIST 최고경영자과정인 ‘지속경영 4T CEO 과정’ 1~10기 800여 명의 총동창회다. 포럼은 자선골프대회를 열어 모은 인재양성기금 1000만원을 이날 사단법인 밝은청소년에 기부하기도 했다.

김봉구 기자 kbk9@han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