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상행선 정체, 오후 되면서 풀려..서울-강릉 2시간20분 소요
고속도로 상행선 정체 현상이 풀리고 있다.
6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영동고속도로 서울 방면 면온~둔내터널 5㎞, 진부~진부터널 7㎞ 구간에서 지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서울양양(춘천)고속도로는 서울방향 남춘천~강촌 8㎞, 덕소삼패 강일 4㎞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오후가 되면서 도내 주요 고속도로 정체는 풀리고 있으며, 서울에서 강릉까지 2시간20분,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5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도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85만대로 예상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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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에 올림픽 진출 좌절…"머리숙여 죄송" 대한축구협회, 결국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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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 '학생인권조례' 폐지…"교사의 교육권 침해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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