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서울 최고기온 35까지 오르며 무더위..남부 오후에 소나기
오늘 날씨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5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다.
지난 3일 올해 들어 첫 폭염경보가 내린 서울은 4일에는 최고기온이 35도로 예보돼 덥겠다.
남부내륙은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mm로 예상된다.
또한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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