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EU 탈퇴 (사진=조앤 K 롤링 트위터)

영국의 EU 탈퇴가 결정된 가운데 작가 조앤 K 롤링이 낙담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각) 해리포터 시리즈 작가 조앤 K 롤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브렉시트 투표 결과에 낙담하며 “잘 가, 영국”이라는 글로 유감을 표시했다.

이어 조앤 롤링은 영국 EU 탈퇴라는 결과에 “내가 이렇게 지금처럼 마법을 원한 적이 없었다”는 글을 추가로 남겼다.

한편 영국은 지난 24일 국민 투표를 통해 EU 탈퇴를 최종 결정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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