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군수 신장열)은 신불산 복합웰컴센터 1600㎡ 부지에 45억원을 들여 지상 2층 규모의 산악박물관을 건립한다. 내년 말 완공하는 산악박물관에는 다목적 공연장과 산악레포츠 영상체험관 등이 들어선다. 국내외 산악인 관련 자료도 전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