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기술원은 세포 속 단백질의 위치를 간단히 알아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현우 자연과학부 교수팀은 과산화효소를 촉매로 써 세포 속에서 화학반응을 유도해 단백질이 서로 다른 색을 띠게 해 위치를 확인했다. 세포 생물학 분야 권위지인 셀 리포츠에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