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엔지니어링(대표 김성남)은 18일 충북 청주시 옥산면 신촌리 1만578㎡ 부지에 2020년까지 392억원을 투자해 산업용 무인항공기 제작 공장을 짓기로 했다. 이 회사는 산업용 무인항공기 설계와 제작은 물론 비행교육원, 훈련소, 연구소 등을 갖춘 무인항공기 분야 국내 선도기업이다.